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신청

경기도에 살고 있는 도민들에게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신청"이 곧 시작되는데요.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닌 경제정책으로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지원해 주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신청 체크카드

지급되는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즉,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며 카드가 없으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말했는데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카드나 1금융권 13개사의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고, 이 가운데 지역화폐 사용 요건에 해당하는 사용분 10만원을 자동 차감해 주는 형태라고 합니다.

그럼 자세하게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신청 체크카드에 대해서도 살펴보자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 어플 중 "플레이스토어"에서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시고 회원가입을 실시한 후 카드를 우편배송으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자격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는 만14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자녀가 미성년자 시 부모님중 한분만 만드시면 된다는데 각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실히 살펴보세요.

사용중이신인 농협계좌가 있다면 가까운 농협에 방문하셔서 현장발행도 가능하고 주민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하여 발급 받는것도 가능하니 또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신청 체크카드로 결제시 혜택으로는 상점과의 별도 가맹 계약없이 결제되며 사용자에게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고 하지만 법인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경기도 재난소득 신청방법

경기도 재난소득 신청방법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면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을 확인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성년인 경우 위임장 작성 필요) 전액을 신청 즉시 받을 수 있으니 위임장을 꼭 챙겨가서 두 번 가는 번거로움을 줄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재난소득 신청방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들과 의문점들은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http://www.gmoney.or.kr/)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을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전액 소비를 유도함으로 가계지원 효과에 더해 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전략이며 과감한 전략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세금을 엄청나게 지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도지사님의 결정이 역사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을지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는것 만큼은 명확해 보입니다.

가용할 수 있는 세금은 1조 3,642억 원은 재난관리기금 3,405억 원, 재해구호기금 2,737억 원에 자동차 구입 채권 매출로 조성된 지역개발기금 7,000억 원을 내부 차용해 확보했다고 하며 나머지는 지원 사각지대가 줄어든 것을 감안해 지난주 발표한 극 저신용 대출 사업비 1,000억 원 중 500억 원을 삭감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도 재난소득은 기존 지역 화폐 이외에 신용카드와 선불카드로도 지급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고 선불카드 신청자는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이 가능하지만 위임받았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가족 몫의 재난소득을 받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기도는 선불카드 발급 시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주민등록상 세대원 수와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신청일을 배분하고자 하는데요. 1주차(4월 20~26일)에는 4인 가구 이상, 2주차(4월 27일~5월 3일) 3인 가구, 3주차(5월 4~10일) 2인 가구, 4주차(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1인 가구와 신청하지 못한 나머지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반드시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니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신청일과 관계없이 8월 31일 이후에는 소멸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곳에 사용하시되 없어지기 전에 사용하시는것은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경기도 재난소득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역 화폐카드나 신용카드, 선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화폐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4월 9일 열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도민임을 인증하여야 하고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지역 화폐 카드나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역 화폐는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에 승인 완료 문자와 함께 10만원이 충전될 예정이며 신용카드는 완료 문자가 오면 이때부터 차감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또한 경기도는 이를 위해 하나,우리,국민,신한,삼성,비씨,롯데,수협,농협,기업,현대 등 13개 카드사와 협의를 완료했으니 경기도 재난소득 신청이 완료된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 3일에서 5일 이내에 사용 확인 안내 문자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1인당 10만 원의 현금이 충전된 선불카드 형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신용이 좋지 않은 분들을 배려한 좋은 조치라고 생각되며 신분증을 가지고 도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544곳과 농협 지정 1042곳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경기도 재난소득 신청방법 살펴보면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해당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신청이 가능한 이유는 도의회에서 발의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25일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모든 도민에게 지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고 해당 조례안는 도민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재난 발생 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정책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기 때문에 소상공인부터 지역 경제가 모두 어려움이 있는데 모두 다 같이 극복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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