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끼지 않고 살다 보면 더한 소리를 듣게 되는 게 이 헛된 삶의 진리 중 하나랄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알고 더 모질게 몰아세우는 걸 보고 있으면 기가 차서 말문이 막힌다. 더 험한 시간을 지나면 나아지기나 할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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